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트리아식 야전모 (문단 편집) == 생김새 == || [[파일:feldkappe1.jpg|width=400]] || 이 모자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독특한 형태의 귀덮개이다. 이마를 감싸고 있는 단추를 풀어 귀덮개를 내린 후, 다시 턱 밑에서 단추를 매어 귀를 덮음으로서 추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었다. 장식의 FJI라는 단어는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를 의미한다. || [[파일:S91211400-2__35386.1606269295.jpg|width=400]] || [[파일:9cfRJpW.jpg|width=400]] || 당시엔 방한 목적으로 인해 대부분이 울 재질이지만, 오늘날에는 합성섬유나 면 등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다. 이에 따라 귀덮개 만으론 충분한 방한효과를 보기 어렵기에 현대에 이르러서는 기존 전투모의 상징인 귀덮개 라인을 그냥 재봉해 장식으로 만들어 쓰고, 보다 따듯한 귀덮개가 달린 별도의 동계 전투모를 도입한 상황이며, 가죽챙이 달린 구형 야전모도 여전히 산악부대용 약정모로 쓰이고 있다. || [youtube(r4Rqx7jWKQc, width=400)] || [youtube(bWqAn3ToqnU, width=400)] || 헝가리군에선 아직도 귀덮개가 살아있는 형태가 자주 활용되며, 위와 같이 챙을 접어넣은 패용법이 자주 보인다. 특히 헝가리군에서 활용되는 오스트리아식 야전모를 보치커이(Bockskai) 모자라고 호칭하기도 하는데, 트란실바니아 대공인 보치커이 이슈트반이 합스부르크에 저항하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오스트리아라는 표현을 피하기 위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2차세계대전기 헝가리군에서는 아예 챙을 박음질 해버려 개리슨모처럼 활용하는 경우도 있었고, 하계 피복에선 귀덮개가 불필요하다보니 모자 챙과 함께 박음질 처리되기도 했으며, 산악사단의 경우 박음질 된 모자 챙과는 별도의 모자 챙이 추가로 달린 야전모를 사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